세아제강
세아제강은 1960년 산업의 불모지였던 시절 강관제조업의 뿌리를 내리고, 1967년 강관 업계 최초로 수출을 시작, 1969년에는 기업 공개를 단행하는 등 철강산업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 왔습니다.
강관 제조 거점인 포항공장을 중심으로, 대구경 후육 강관 생산에 특화된 순천공장, 스테인리스강과 티타늄 등 특수관을 제조하는 창원공장, 내수용 강관을 생산하는 군산공장 등 국내 4개 생산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. 2017년부터 해상풍력 분야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하부구조물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고, LNG 연료의 수송용 강관을 글로벌 탑티어 EPC업체에 공급하며 친환경 철강 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
나아가 해외 7개국의 생산 및 판매 기지를 통해 세계시장을 무대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있습니다.